인천 계양경찰서(서장 정인식)는 5일 본지 사건25시 10월 1일 날자에 실려 많은 독자들의 초점이 됐었던 불법 사행성 스크린 경마 본사‘에이스’단속 유공 경찰관인 순경 허점화에 대한 특별승진 임용식이 있었다.
특히 이번 사건은 지난달 계양서 생활안전과가 풍속 상설 단속반을 결성해 운영 당시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시행이후 등급 분류 를 받지 않은 불법 게임물을 전국 57개소에 대해 판매 또는 유통해 18억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주)에이스 에이&지 와 부천 소사구 소재 (주)유빅 본사 및 게임기 유통 공장을 한 달 여간의 끈질긴 잠복 및 추적수사 끝에 체포.검거한 사건 이다.
한편, 이번 특진의 영광을 안은 계양서 허점화 순경은 불법 사행성 스크린 경마 게임장 단속 실적으로 인해 순경에서 경장으로 1계급 특진 했다.
인천/정성규 기자sung8030@db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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