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747 경제공약은 대표적인 개발독재방식이다" IMF때 경제관료인으로써 솔직하게 고벡하라.
채수찬국회의원은 지난 27일 인사청문회를 통해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 내정자를 강하게 질타했다.
채의원은 기업정부가 들어서면서 금융감독기구와 금융정책을 통합해 금융위원회가 출범했는데 한쪽에서는 금융대출을 많이 해주라고 할 것이고 다른 한쪽에서는 금융기관 건전성에 역점을 둘 것 같은데 문제가 발생되지않을까 우려 하면서 그동안 경제관료들의 책임과 도덕성을 물었다.
이날 청문회에서 채수찬의원은 촌철살인과 같은 인사청문을 보여줬다.
전북/이승재기자 esjabc@db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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