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최욱환 부군수는 지난 15일 오전 소정면(면장 임의수) 희망근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와 근로자를 격려하였다.
군은 6월 1일부터 시작된 희망근로 사업을 생산적 일자리로 창출하고자 일부 사업을 종료하고 9월 1일부터 생산적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여 지역경제 견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소정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서민적이며 친환경적인 생산적 근로사업장인「취약계층 무료세탁 서비스사업」과 「불우이웃 사랑의 김장담그기 지원사업」 및 「녹색농촌체험마을(고등1리)자연학습장 조성사업」은 타 읍면에도 본보기기가 되는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보다 생산적인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읍․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생산적인 희망근로사업에 대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 것을 당부하고 추진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 평가하여 연말에 표창을 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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