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정신보국운동연합제주특별자치도지역본부 창립
입력날짜 : 2017. 09.12. 04:05 [제주DBS동아방송]장수익 기자=사단법인 3.1정신보국운동연합제주특별자치도 지역본부가 창립됐다.
3.1정신 제주본부창립총회는 지난 8일제주시 연동 진산제주회관 3층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강원현 전 제주수필문학회 회장을 제주본부장으로 선출했다.
3보연은 3.1정신을 계승하는 전국규모의 가장 정통적 애국단체이다. 국채보상운동의 중심지 대구에서 사단법인을 설립하여 김규재 총재( 전 안동시장과 동대구구청장)를 중심으로 이끌어 오고 있다.
이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인사는 김형옥 전 제주대 총장, 신용준 전 한라대 총장,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 현치방 전 서귀포시장, 장정언 전 국회의원(전 제주도의회 의장), 이승하 전 중등 교육자, 현태식 전 제주시의회의장, 부봉하 제주도 의정회 회장, 김도삼 무공수훈자회 제주지부장, 이제부 제주항일기념관장, 김종호 시인, 김만수 화백, 백정현 에일린 정원 사장, 박영완 서울본부 부회장 등이다.
대구 본부에서는 최희연 재정위원장, 권금화 여성위원장, 남경순 이사 황우연 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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