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1일(월)
 

[단독]일본 정부, 명성황후 시해 사건 사죄하라 촉구
제122주기 명성황후 추모문화제 참석한 시민과 보훈단체들
명성황후 최후 죽음이 전국 의병들 일어나 독립운동 불길 타올라


입력날짜 : 2017. 10.08. 20:13

[서울DBS동아방송]서정용기자=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극악무도한 칼날에 시해된 명성황후 진상이 재조명되어야하고 추모제가 승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명성황후 추모문화제에 참가한 여주 시민과 각급단체회원들은 일본 정부는 국모인 명성황후 시해에 대해 사죄 하라고 외쳤다.

또 일제의 만행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8일 (사)여주시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가 주관한 명성황후 제122주기 추모 문화제에서 이같이 일본 정부를 향해 이렇게 외쳤다.


이날 김한수대한민국의병총연합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일본이 1894년 청국과 전쟁을 일으켜 승리한 후 명성황후가 당시 강대국이었던 러시아를 끌어들이려고 하는 것을 알아차린 일제는 러시아와 우리나라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해 여우사냥이라는 작전 명령으로 명성황후를 무참하게 시해한 역사적인 비극이라고 토로 했다.

그는 시해 당시 명성황후는 너희들이 내 목숨은 앗아 갈 수 있을지 몰라도 조선 민족의 얼은 결코 빼앗아 갈 수 없다고 외치는 결기를 보여, 이곳 여주를 비롯해 경기도 지평, 충청도 제천,전라도 담양 등 전국에서 의병들이 들불처럼 일어나 나라를 지키려는 독립운동으로 이어졌고 나라를 되찾는 초석이 되었다고 말했다.

명성황후 시해 현장에서 취재 활동을 했던 한성신보의 일본인 기자 고바야카와는 대한의 정치가 활동가 중에도 그 지략과 수완이 민 황후 위에 있는 자가 없었으니 민 황후는 실로 당대무쌍의 뛰어난 인물 이었다고 기사로 알렸다고 말했다.

또한 여주시의회 이상춘부의장은 명성황후 시해 사건에 대한 진상을 전문가들의 고증을 통해 사실을 밝히고 추모문화제 행사를 승화 시켜야 한다고 강조 했다.

박근출 여주시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장은 명성황후 추모제는 여주시 에서 단 한 푼의 행사비를 지원해주지 않아 회원들의 호주머니를 털어 명성황후 생가에서 조촐하게 추모제를 거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명성황후추모문화제에는 특별히 초대되어 코리아나 이애숙 가수와 성악가가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박수를 받았다,


아트컬류예술단원들이 명성황후 최후를 재현해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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