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6일(일)
 

대한의사협회 27일 파업 잠정 유보, 정부와 여당 대화 제의


입력날짜 : 2018. 04.15. 05:47

[서울DBS동아방송]서정용기자=대한의사협회는 27일 파업은 이날이 남북 정상회담이라는 국가적으로 중차대한 일이라는 점을 고려하고, 정부와의 대화 제의가 무시되거나 진정성 있는 논의가 없을 시 다시 시행하기로 하며 일단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정부와 여당이 일방적으로 문재인 케어를 강행한다면, 의사의 본질적 존립 목적인 국민건강권 수호라는 차원에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단호히 막을 것임도 천명한다.

대한민국 13만 의사 회원은 국민건강권을 위해 정부와 여당의 자세변화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

아울러, 회원들을 대표하여 최대집 의사협회 회장 당선인과 16개 시도의사회장단은 다음과 같이 결의했다.
1. 4월 27일의 파업은 이날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유보한다.

2. 무엇이 국민건강을 위한 것인지를 논의하기 위해, 정부와 여당은 의협과의 대화의 장에 나올 것을 촉구한다.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11일 사이에 의사협회 대표단과 보건복지부의 회동, 그리고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김태년 정책위 의장이 의사협회 대표단과 만나, 다음의 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고도 깊이 있는 대화에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

1)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및 예비급여의 건 2) 현행 상복부 초음파 급여화 고시의 변경 건 3)국민건강보험공단의 체질 개선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심사평가체계 개선의 건 4) 왜곡된 의료 제도 개선의 건 5) 새로운 건강보험제도 구축의 건

3. 4월 29일 전국의사대표자들이 참여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4. 최대집 집행부는 적극적인 대국민, 대회원 홍보 및 파업을 포함한 모든 강경한 수단을 동원해 문재인 케어를 저지하여 국민건강권을 지키고 강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5. 2018. 5. 20에 제2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6. 16개 시도의사회장단은 앞으로 흔들림 없이 최대집 회장 당선인과 함께 나아갈 것이며 문재인 케어 저지를 위해 아낌없는 지지를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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