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서귀포시 농협 조합원 25명은 경상북도 구미공단 아주강재 주식회사를 방문해 포스맥 제품이 내식성과 인장 강도가 일반 융융제품보다 탁월한 것을 직접 확인 했습니다.
장수익 기자가 아주강재 공장 현장을 취재 했습니다.
장수익기자 리포트:``여기서 생산되는 포스맥은 아연,알루미늄,마그네슘 3가지 성분의 3원합금계로 된 도금층을 가지고 있는 3원합금도금강판입니다.
최고의 내식성과 내구성을 보유한 이제품은 포스코 강종개발 50년 역사중 최고의 히트작이라 불려지고 있습니다.
내식성을 필요로 하는 해안지역의 농어촌 강재, 20년이상 녹슬지 않고 오랜 내구성을 필요로 하는 태양광 강재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2014년 이곳 아주강재에서 생산된 pipe를 통해 아주농자재가 전국에서 최초로 포스맥을 제주도 감귤하우스 강재로 사용하였고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포스맥을 사용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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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이 지난 지금 100여 농가가 이미 이 새로운 강재로 하우스를 시공하였고, 입소문을 통하여 오래가고 단단한 pipe 강재라는 평판이 퍼지고 있습니다.
농민 인터뷰
포스맥이 다습하고, 염분이 많은 제주의 바람에 견딜수 있는 하우스 강재로서 최적의 조건을 가질수 있는 비결은 포스맥의 외부 도금층이 노출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마스네슘의 도움을 받아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시몬클라이트 라는 필름층이 형성 유지 됩니다. 이는 타공 및 절단으로 인한 노출부도 부식방지가 가능합니다.
마그네슘 성분과 합금화된 도금층이 20년 이상의 내식성을 보증하고 안정된 강도는 강력한 바람/폭설에 견디는 힘을 공급합니다.
인터뷰 이호배아주강재(주)상무이사
아주강재 주식회사는 포스맥의 요람인 제주에서 현지법인인 아주농자재와 제주영업소를 통해 최고의 포스맥 제품 공급과 완벽한 시공 써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 했습니다,DBS동아방송 서정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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