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0일(토)
 

[단독현장취재]삼표기초소재(주) 토석채취로 절단된 산 능선, 항의
서정용,오효석기자, 토석채취 특혜의혹 불법행위 관리소홀에 추가허가 반대


입력날짜 : 2018. 05.13. 16:54

해마다 증가하는 토석채취로 인한 산림파괴에 대한 우려가 국정감사에서 지적 됐지만 재대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완전복구가가 어렵다는 비판을 받고 있어 서정용, 오효석 기자가 현장을 취재 했습니다.

리포트: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시산리 채석장은 수 년 동안 토석 채취로 산이 반쪽으로 뚝 짤려 흉측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삼표기초소재 주식회사가 지난 2005년부터 토석채취허가를 받고 알락산과 토성산 줄기에서 뻗어 나온 산 능선을 무참하게 토석을 채취 하면서 자연환경이 훼손되고 산이 반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개설된 등산로가 없어지고 산행이 통제돼 등산객들이 즐기던 자연경관도 크게 훼손되거나 생태계가 망가진 것입니다.

여기에는 채취된 돌을 가지고 모래를 생산해 화물 자동차로 운송하고 있어 미세먼지로 주민들이 곤욕을 치루고 있습니다.

시산리 주민들은 환경오염과 농작물 피해를 주는 채석단지지정을 강력히 반대 하면서 현수막을 내걸고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삼표기초소재 주식회사가 2021년 사업기간이 만료되는 기존 허가를 오는 2045년까지 추가로 개발하기 위해 산림청에 ‘채석단지’ 지정절차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효석 기자가 예산 홍성 환경운동연합회 회원을 협장에서 만났습니다.

인터뷰 : 박시종 (예산홍성 환경운동연합회원)

환경전문가들은 시산리 토석체취 허가는 특혜의혹을 주고 있는 가운데 완전복구가 어려운데다가, 불법채석 단속과 관리도 미흡하다고 주장 했습니다.DBS동아방송 서정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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