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단은 청소년 활동의 일환으로써 교육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유산 해설활동 등을 통해 역사 인식과 자아정체성을 지닌 미래의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경복궁, 남산골한옥마을 등 우리문화유산을 소개할 수 있는 장소에서 정기적으로 해설활동을 하며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을 만나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있으며, 이는 또한 청소년들에게 애국심을 고취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현장을 서정용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전통혼례가 진행돼 외국 관광객들이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청소년 단원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익히고 있습니다.
단원들은 한옥마을에서 조상들의 생활상을 기록한 내용들을 보여 주면서 외국인들에게 확인 하도록 하므로써 전통문화를 알리는 주인공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국제교류문화진흥원이 핵심적인 '마리이야기'에서 한국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외국어 소통 기법에 대한 기본 교육을 배운 후, 해설기법, 시나리오 작성, 해설실습 등의 실전 교육을 이수해 전문해설사로서 소양을 쌓은 후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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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교사, 학생
‘담덕이야기’ 수업은 흔히 학원이나 학교에서 배우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영어실력과 탐방지에 대한 역사적 문화적 내용을 100% 활용하는 시간으로 배운 내용을 짧게나마 외국인선생님에게 설명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인터뷰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유정희 원장
유정희 원장은 과거를 통해 현재 우리의 위치를 알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도록 우리 어린이들의 바른 세계관 형성에 기여해 국제무대에서 당당히 우리역사를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DBS동아방송서정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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