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동아방송]보도본부=개그우먼 이영자(50)가 '2018 KBS 연예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KBS '2018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는 ‘1박 2일 시즌 3’의 김준호, ‘안녕하세요’와 ‘불후의 명곡’ 신동엽, ‘해피투게더 시즌4’의 유재석,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안녕하세요’의 이영자가 이름을 올렸다.
이영자는 이날 수상 소감에서 “고마운 분이 정말 많다”며 “제가 대표로 이 상을 받았지만 제가 잘해서 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안녕하세요’가 8년이 됐는데 그동안 믿어주고 부끄러울 수 있는데도, 마음속 이야기를 해준 고민의 주인공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안녕하세요 출연자들과 함께 MC를 맡은 신동엽에게 감사를 표했다.
/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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