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8일(금)
 

믇지마폭행범30대검거...“술 먹어서 기억이 없다”


입력날짜 : 2019. 01.09. 11:28

[DBS동아방송]보도본부=용인동부경찰서 강력4팀은 지난8일 일면식도 없는 길가는 시민을 폭행하고 도주한A씨를 검거하여 상해등혐의로 불구속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의자 A씨는 지난달24일 새벽12시40분경 기흥구 보라동에서 귀가하는 피해자 B씨의 머리채를 잡고 무릎으로 얼굴 목 가슴 등 무자비하게 폭행하여 진단4주의 상해를 입히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폭행을 가한후 도주한 A씨를 검거하기위해 피해자의 제보를 토대로 신속히 대응하여 폭행현장 인근CCTV 탐문수사 끝에 도주한 피의자 A씨를 검거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폭행범 A씨를 CCTV영상을 보여주며 신문하였으나 폭행한사실과 안경을 찾으려고 주변을 서성거렸다는 것은 인정하고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술을 먹어서 잘 기억이 없다” 거듭 진술을 하였다“고 말했다.

피의자A씨가 당시 CCTV영상에 담겨있는 폭행 장면과 도주 후 다시 돌아와 1시간동안 안경을 찾으려고 주변을 서성거렸다는 것은 기억하면서 범행동기에 대해 함구하는 이유는 의문이 아닐 수 없다. 현장 영상에 담겨있는 것만 기억이 난다고 진술 하는 것은 당시 피의자 A씨의 마음속에 더 큰 음모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대목이다.

피해자B씨는 일면식도 없고 당일 눈도 마주친 적도 없는데 뒤에서 순식간에 머리채를 잡혀 폭행을당해 생각만 해도 아찔하고 근절 돼야만 하는 범죄인만큼 제2,제3의 범죄 예방을 위해 “법이 허용하는 범위내로 엄중히 처벌해주길”바란다 고 당부했다.

근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정신질환자가 저지른 수원 할머니 폭행등 묻지마 폭행이 잇따르고 있다. 현제 법의자대가 심신미약상태의 범죄와 일반형사 사건과의 법의관용이 너무 대조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며, 묻지마 폭행에 대해선 중히 다스려야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편 피해자B씨는 당시 얼굴 구강 목등을 다쳐 사고 후 병원치료로 많이 호전되었으나 무엇보다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DBS동아방송 문동남 기자
ts83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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