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1일(금)
 

경북도, 2020년 국비확보 총력대응 체제로 전환


입력날짜 : 2019. 03.14. 17:31

사진제공=경북도청
[경북/DBS동아방송] 석용달 기자= 경상북도는 15일 도청 회의실에서 2020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계획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대응 태세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4,575억 원 증가된 335개사업 5조 9,218억 원을 건의해 전년도 최종확보액 보다 1,846억 원 증가된 3조 8,000억 원 확보를 목표로 세우고, 신규발굴 시책사업 반영과 현재 추진 중인 주요 SOC사업의 조기 마무리를 위해 단계별 대응전략을 마련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실국별 주요 전략사업 국비확보방안 보고와 함께 각 사업의 추진상황, 문제점, 추진 상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등 2020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세부 추진전략을 논의한다.

경북도에서는 동해중부선 전철화(포항~삼척),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경북선‧문경선 단선전철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서산~울진),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무주~대구간 고속도로, 영덕~삼척간 고속도로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SOC사업과 홀로그램 콘텐츠 서비스센터, 스마트융합밸리조성을 위한 5G 테스트베드 구축, 첨단신소재부품제조기반 2050 구축, 세포막단백질연구소 설립 등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R&D사업과 더불어 원전해체연구소 유치, 원자력안전연구센터 건립, 울릉공항 건설, 국가항공정비훈련원 건립, 포항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 건설, 한국농수산대학교 동부권캠퍼스 건립, 국립문화재수리재료센터 건립 등 지역현안 335개사업 5조 9,218억 원을 전략 건의사업으로 확정,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해 나가기로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추가 발굴한 109개의 신규사업이 국책사업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계속사업에 대해서도 국가투자예산이 집중 투자될 수 있도록 투트랙 전략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국비확보의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행정부지사와 재정실장을 공동본부장으로 하는 '2020 국가투자예산확보 T/F팀'을 구성‧운영하고, 경제부지사와 정무실장의 중앙부처‧국회 정책업무 협의기능을 강화하는 등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또한, 국가 공모사업 확보를 위해 공모전담 T/F팀을 구성, 총괄지원 함으로써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지난해 탈락사업에 대해서는 타 시‧도의 공모사업 선정 노하우를 벤치마킹, 원인분석을 통한 전략적 응모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에 투자되는 국가투자예산의 지속적인 확보를 위해 대규모 신규 예타사업을 발굴해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용역 시행 등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경북선‧문경선(문경~김천) 단선전철화 사업(총사업비 1조 3,714억 원)과 각 부처에서 심의중인 동해선 철도복선 전철화(포항~동해)사업 등 6건의 사업(총사업비 14조 4,606억 원)이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될 수 있도록 전 방위적인 노력을 펼쳐 나감과 동시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준비 중인 가속기기반 차세대 배터리파크 조성 등 8건(총사업비 1조 7,810억 원)의 사업이 반드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이 밖에 예타면제 사업으로 선정된 동해선 단선전철화, 농소~외동간 4차로건설사업(총사업비 5,669억 원)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소관부처와 협의해 기본계획수립과 실시설계용역을 조속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올해는 저성장과 양극화라는 경제‧사회의 구조적 위기와 여러 어려운 제반여건 속에 경북도가 국비확보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만큼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여야 국회의원, 시장‧군수, 도의원, 중앙부처 공무원 등과 공조하는 동시에 도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전 공무원이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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