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3일(금)
 

청도군, 폐기물 불법투기 반드시 막는다


입력날짜 : 2019. 08.11. 16:15

사진제공=청도군청
[DBS동아방송]보도국=청도군 금천면 동곡리 소재 폐공장 건물로 야간에 불법폐기물을 투기‧적재하던 일당이 검거됐다.

지난 9일 오후 9시쯤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 동곡재 정상 부근의 옛 섬유공장에 불법폐기물을 버리던 트럭 운전자 등 일당 4명이 청도군 환경과의 발빠른 대처와 주민신고로 붙잡혔다.

검거에 앞서 청도군 환경과(과장 우군택)는 산업폐기물이 대량으로 청도군으로 운반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이후 관내 9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폐업중인 공장이나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야간에 대형차량이 동네로 진입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검거된 일당은 25톤 화물트럭 3대와 폐기물을 옮길 수 있는 25톤 카고크레인 1대 등 총 4대를 이용해 경북 상주의 한 폐기물 공장에서 옮겨왔으며, 이렇게 버린 폐기물은 모두 약 2500 여톤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화물앱을 통해 모집돼 폐기물 운송에 가담한 공범 1명이 추가로 입건됐다.

공장 내‧외부에 적재된 폐기물은 재활용이 불가능한 태양열 집열판을 비롯한 폐합성수지가 대부분으로 국내서는 매립 외에는 처리가 불가능하다.

이에 청도군은 11일 폐기물 불법투기 관련 대책회의를 갖고 다각적인 처리 방안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경북지역 곳곳에 불법폐기물 투기가 횡행하고 있다. 폐기물 무단 방치‧투기 등 불법 행위가 완전히 근절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석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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