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4일(월)
 

올 여름 대천 663만 ‧ 무창포 16만 명 방문
-보령시, 2019 해수욕장 개장운영 결산보고회 개최


입력날짜 : 2019. 09.20. 14:55

<대천해수욕장>
[DBS동아방송]보도국=올해 여름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한 관광객이 663만 명, 무창포 해수욕장은 16만54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머드축제기간 대천해수욕장>

보령시는 2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해수욕장 운영 결산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여름철 대천 ‧ 무창포 해수욕장 2곳의 개장 운영 결산 보고 및 분야별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관광객 방문현황으로 대천해수욕장은 663만 명, 교통 수단별로 자가용 647만5786명, 열차 13만6122명, 시외버스 1만8092명이고, 공영시설 사용 수익은 9374여 만 원으로 나타났다.

주요성과로는 1일 평균 773명, 1일 최고 1300명이 이용한 야간 개장 운영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체험과 야간 시간 해수욕 기회를 제공했고, 깨끗하고 청결한 명품 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낮 시간 클린업 타임 및 야간 백사장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실시간 이안류 감시서비스와 열화상 무인감시시스템으로 안전한 해수욕장 환경을 조성했고, 여성안심벨 운영과 몰래카메라 ‧ 청호객 행위 집중 단속, 피서지 바가지요금 근절 및 숙박업소 사전 신고제 운영 등 관광객 편의를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했다.

다만,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청년 실업률, 해외 및 레저관광 증가 등 관광트렌드의 다변화, 잦은 비로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어 이를 대비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올해 관광객 5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용 및 만족도 조사에서는 거주지별로 수도권(45.1%), 충청권(32.7%)이 주를 이룬 가운데 강원‧영남권도 기존 3.2%에서 6.8%로 2배 이상 늘어났고, 종합만족도도 지난해 60.13점에서 62.25점으로 2.12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논의사항으로 ▲관광객의 이용 시간 확인을 위한 대형 시계탑 설치 ▲그늘 시설 확충 ▲해변 음주제한 ▲튜브 공기주입기 설치 등도 검토됐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시 공무원을 비롯한 관계 기관 및 단체, 시민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관광객들이 심신의 피로를 덜어내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피서지라는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색다른 콘텐츠와 성숙된 운영체계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관광산업 육성에 모두가 힘을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정성기 기자




<저작권자ⓒ DBS방송 Dong-A Broadcasting Syste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뉴스 스크랩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충처리인 | 사업제휴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고객센터    
대표전화 : 031)962-0890 | 기사제보: 031)962-0890 | 팩스: 031)962-0870 | E-mail:dbs-tv@hanmail.net
제호:DBS동아방송 | 발행처:동아방송주식회사 | 주소:1046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779번길 29, (주교동, 대광빌딩) 4층
등록번호 : 경기, 아52302 | 등록일 : 2006.12.13 | 발행인·편집인 : 박기출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추선구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동아방송(주)가 보유합니다. 동아방송(주)의 사전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