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1일(화)
 

박지원, "보안사 생산 및 보관 문서 전체 목록, 2,321건이 공개"
-5.18은‘김대중 석방하라'‘전두환 물러가라’이 두 구호에서 시작되었다


입력날짜 : 2019. 12.06. 09:54

[DBS동아방송]보도국=박지원의원(목포 4선)은 보안사 생산 및 보관 문서 전체 목록, 2,321건이 대안신당의 요구로 공개되었다고 말했다.

박 의원에 의하면 5.18은 ‘김대중 석방하라’, ‘전두환 물러가라’ 이 두 구호에서 시작되었고. 공개된 문서, 김대중 내란음모 범죄 개요에 의하면 신군부는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을 1980년 3월 1일부터 김대중 전 대통령이 주범이 되어 재야 학생과 연락해서 시작되었고, 5월 28일까지 광주 4단계 폭동으로 조작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해서 군의 광주 투입을 유인하고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하는 시나리오대로 움직였다고 말했다. 이러한 조작 자료를 가지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한 수많은 재야, 학생들에 대해서 법적 유죄 판결 받는 자료로 활용했고. 앞으로 오늘 공개된 목록과 문서 원본을 요청해서 분석하면 김대중 내란음모사건도 신군부가 광주 518을 유도하기 위해서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어떻게 움직였는가를 잘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박의원은 현재 천정배 전 대표를 대신해서 말한다고 말하고, 현재 미국에서 보관중인 5.18 관련 자료의 이관 공개를 촉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일정한 보관 시효가 끝나면 모든 자료를 공개하게 되어있고. 천정배 의원이 외통위를 통해서 외교부와 함께 5.18과 관련한 미국 측의 자료 공개를 촉구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박의원에 의하면 문재인 대통령 지시사항으로 정부 기관 등 700여 곳에 5.18 관련 자료 보유 현황 및 이관을 요청했지만 아직도 많은 기관에서 회신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현재 정부 기관은 물론 유관기관들은 5.18 관련 자료 보유 현항과 이관을 적극적으로 해 주실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특히 불필요한 자료만 제출한 국정원과 검찰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아울러 사진첩에 대해서 1권부터 4권까지의 사진첩이 사라졌다,고 말하고 17권 이후의 사진첩도 제작되었을 가능성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의문에 대해서도 반드시 추적해야 하고, 국방부에서 보관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동영상도 공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에 공개된 목록을 보면 당시 군은 전두환 청문회 증언 및 KBS 5.18 특집 다큐멘터리까지 녹화해 두고 있는 것을 보면 5.18 당시 군이 채증한 그 외의 동영상 자료도 틀림없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고 이 또한 반드시 실체를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5.18 진상규명을 위해서 모든 자료를 입수했지만 해당 자료를 일일이 분석할 수 없기 때문에 5.18 재단 및 전문가들에게 제공해서 그 분들이 분석해 토론회 등을 통해 발표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박의원은 우리가 먼저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자료를 공개하고, 그 분석 등에서 5.18 재단 및 단체들과 공유하며 진상이 밝혀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고,지금 몇 개 언론사에서는 국가기록원과 국방부 등에 요구해 직접 자료 원본을 제출 받고 있다고 하며 언론사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은철 기자




<저작권자ⓒ DBS방송 Dong-A Broadcasting Syste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뉴스 스크랩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충처리인 | 사업제휴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고객센터    
대표전화 : 031)962-0890 | 기사제보: 031)962-0890 | 팩스: 031)962-0870 | E-mail:dbs-tv@hanmail.net
제호:DBS동아방송 | 발행처:동아방송주식회사 | 주소:1046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779번길 29, (주교동, 대광빌딩) 4층
등록번호 : 경기, 아52302 | 등록일 : 2006.12.13 | 발행인·편집인 : 박기출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추선구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동아방송(주)가 보유합니다. 동아방송(주)의 사전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