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4일(화)
 

용인시의 경쟁력 향상 위해 "기업 대규모 투자 유치"...산단 조성 지원
-3대하천 산책로·은이성지 일대 순례길·처인성 등 힐링공간 조성
-3개구 청년센터·시립 시니어케어센터·외국인 복지센터 등 설치


입력날짜 : 2020. 01.09. 04:09

[DBS동아방송]보도국=용인시가 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수의 IT(정보기술)나 BT(바이오기술), CT(문화기술)등 관련 최첨단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다는 계획을 8일 언론인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시 는 반도체산업에 주력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미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용인시에 투자의사를 확인했다며 반도체 클러스터와 램리서치에 이어 추가로 두 자릿수 이상의 많은 기업을 유치하여 용인시를 경제자족도시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 시는 난개발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나 램리서치 테크놀로지센터 등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용인시엔 현재 민관합동으로 추진하는 용인테크노밸리나 덕성2산단을 포함한 17개 일반산업단지와 기흥힉스, 일양히포 등 7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경안천, 탄천, 신갈천 등 3대 하천 산책로를 모두 연결하고, 은이성지~미리내성지 간 순례길 을 조성하고, 처인성엔 탐방로와 역사교육관 등이 들어서는 역사공원을 조성하여 천혜의 힐링공간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시는 국지도 57호선 개설 등 간선도로 확충에 주력을 두고 정부의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된 마평~분당 간 국지도 57호선 개설과 국도 42호선 대체우회도로의 남동~양지간을 개설하고, 국도43호선의 죽전~오포간 개설과 국도 17호선의 평창~양지간 확장하여, 국지도 84호선의 서리~운학간 개설 등을 최종 계획에 반영시킬 방침입니다.

또 시는 3개구 청년센터를 설치하고 공공도서관과 공영주차장 확충에도 전력을 기우리며, 출산지원금을 확대하는 한편 아이돌봄채널을 확대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을 확대하며 보훈회관 건립 등 외국인 복지센터를 설치하여 복지도시를 만든다는 시정운영계획도 내놓았습니다.

/문동남 기자 ts83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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