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동아방송]보도국=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에서는 코로나19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적 시행에 따라 개관 준비에 돌입했다.
1단계로 우선 6월 3일까지 개관 준비기간으로 자료실, 디지털열람실, 안내데스크, 구내식당 등 칸막이 설치 완료한데 이어 도서관 전체방역을 실시함은 물론 이용자 발열검사를 위한 열화상 카메라설치, 열람실 좌석 50%이상 축소하여 준비해 나가고 있다.
2단계로 6월 4일 ~ 6월 21일까지 자료실을 9시 ~ 18시까지 우선 개방하여 도서 대출에 편의를 도모하고 도서관 자료실내 학습제한 및 이용시간을 최소화하는 한편, 반납도서에 대한 책 소독, 출입자 발열검사 등‘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운영할 예정이다.
3단계로 6월 22일부터 도서관 전면개관 예정으로 열람실 좌석 거리두기 유지와 준수사항 철저히 이행하며 이용자에게 개방해 나갈 계획에 있다.
/ 김형인 기자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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