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4일(화)
 

K-UAM 출범 " 제주도 상공에 드론 택시 뜬다"
- 24일 드론 활용 실증 나선 제주,"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 참여
- 道, 드론 실증도시 및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노하우 공유


입력날짜 : 2020. 06.24. 15:09

[DBS동아방송]보도국= 제주도가 국토교통부에서 총괄 추진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UAM Team Korea)’에 함께 참여한다.

최승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제주도 대표단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열린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 발족식에 참석해, 다각적 협력사업 추진 및 정보 공유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는 미래 신신업인 도심항공교통의 현실화를 위한 40여개 산‧학‧연‧관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 공동체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는 도시에서 신교통서비스 준비를, 대학교는 중장기 전문 인력 기반 확보를, 유관 공공기관은 항공‧통신‧자격‧건설‧전력‧도시‧공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에 힘을 보태기로 하였다.

또한, 범정부적 정책‧제도 마련의 첫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제도화 완료 시까지 공동 노력을 기울이고 정부와 산학연이 함께 특별법 제정을 모색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제주도는 드론 실증도시 및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등을 추진해 다양한 실증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수도권의 도심 운용 전 실증 장소 및 상용화 모델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1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에 앞서, 해양 및 한라산 일대 등으로 한정돼 있는 규제 샌드박스 구역을 제주도 전역으로 확대하는 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아울러 드론을 활용해 도심 내 범죄 예방, 해양 환경 모니터링, 한라산 긴급구호물품 배송서비스, 가스배관망 모니터링, 월동작물 재배지역 및 재선충 의심지역 자동 탐지, 도서산간지역의 비대면 물류 배송 등을 추진하고 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공공, 민간, 산업, 정부 영역의 다양한 드론 서비스 발굴과 실증시험, 정책 반영 등을 통한 드론 산업의 활성화와 기술 증진이 기대 된다”며 “제주도가 드론을 활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있는 사례를 공유하며 한국형 도심항공교통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인 기자 anbs01@hanmail.net




<저작권자ⓒ DBS방송 Dong-A Broadcasting Syste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뉴스 스크랩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충처리인 | 사업제휴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고객센터    
대표전화 : 031)225 - 0890 | 기사제보: 031)225 - 0890 | 팩스: 031)225 -0870 | E-mail:dbs-tv@hanmail.net
제호:DBS동아방송 | 발행처:동아방송주식회사 | 주소: 16565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989-3 세광빌딩 6 층
등록번호 : 경기, 아52302 | 등록일 : 2006.12.13 | 발행인·편집인 : 박기출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추선구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동아방송(주)가 보유합니다. 동아방송(주)의 사전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