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4일(화)
 

덕양구 재개발‧재건축 지역 및 임야 일부 지정...기획부동산 투기 차단
-고양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신규 지정...‘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입력날짜 : 2020. 06.29. 15:44

[DBS동아방송]보도국=고양시는 덕양구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역(0.69㎢) 및 덕양구 내 임야 일부 지역(7.45㎢)에 대해 2020년 7월 4일부터 2022년 7월 3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개발이 어려운 임야를 기획부동산이 싼 값에 사들인 후, 각종 개발호재를 미끼로 개발이 가능 한 것으로 허위 광고해 공유지분으로 비싸게 거래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조처다.

또한 사실상 실거주 목적이 아닌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적 거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덕양구 재정비 촉진사업지구(능곡1․2․5․6 구역, 원당1․2․4구역)와 일반정비사업지구(능곡2-1구역, 행신2-1구역)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앞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의 토지거래는 덕양구청에서 토지거래계약 허가를 받은 후에 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일정 면적 이상 토지를 승인받지 않고 사용하거나 목적 외로 이용한 사람에 대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계약 체결 당시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의 벌금이 부과된다.

최충락 고양시 토지정보과장은 “금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시세차익을 노린 부동산 투기 및 부동산 가격 상승 등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신규 지정된 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등 적극 관리함으로써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6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도내 29개 시‧군 임야 일부지역과 고양시 덕양구 재개발‧재건축 사업구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

/김광욱 기자




<저작권자ⓒ DBS방송 Dong-A Broadcasting Syste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 목록     프린트 화면     메일로 보내기     뉴스 스크랩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충처리인 | 사업제휴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고객센터    
대표전화 : 031)225 - 0890 | 기사제보: 031)225 - 0890 | 팩스: 031)225 -0870 | E-mail:dbs-tv@hanmail.net
제호:DBS동아방송 | 발행처:동아방송주식회사 | 주소: 16565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989-3 세광빌딩 6 층
등록번호 : 경기, 아52302 | 등록일 : 2006.12.13 | 발행인·편집인 : 박기출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추선구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동아방송(주)가 보유합니다. 동아방송(주)의 사전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