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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발발 71주년
-우리민족의 아품이자 동족상잔의 비극

6월은 현충일과 우리민족의 아품이자 동족상잔의 6,25전쟁이 발발한 날 호국보훈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달이다.
6,25전쟁 71주년 제2연평 해전 19주년 국가와 민족을 위해 숭고한 희생과 고귀한 헌신에 고개숙여 감사한 마음으로 온 국민이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군은 군사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온 국민과 함께 총력전으로 공산 침략군에 대항하여 싸우면서 치열한 전쟁을 막았다는 것.

한국전쟁은 제2차 세계대전이후 민주 공산이념의 대결이라는 냉전 체계속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지원을 받은 북한은 대한민국을 공산화 할 목적으로 1950. 6. 25일 새벽 기습 남침을 자행 함으로 개전 3일만에 수도 서울을 점령하고 2개월이 안되여 낙동강까지 남진 하였다 한다.

유엔은 북한의 불법남침을 응징하기 위해 한국에 대한 군사 원조안을 결의했고, 이에 따라 21개국이 유엔의 깃발 아래 한국을 지원함으로써 공산침략군을 격퇴하고 조국과 자유를 수호 할 수 있었다는 것.

1953년 7월23일 판문점에서 휴전협정이 됨으로써 3년 1개월간의 한국전쟁은 종전 아닌 휴전의 상태로 남게 되었다.

하지만 전쟁은 격어 보지 못한 젊은 세대들은 아직도 6,25전쟁이 언제 일어 났는지 북침인지 남침인지 조차 정확히 모르고 있다는 현실이 안타깝고 젊은 세대들에 교육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올해는 광복76주년이자 분단 76년이며 6,25전쟁 71주년을 맞는 해로 그 어느 때 보다 우리 모두가 국가안보와 나라 사랑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이는 국가 유공자의 공헌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이를 온 국민이 애국심과 안보의식 호국정신으로 승화 발전시켜 국가보훈을 통해 국민 에너지를 하나로 결집시킴으로써 더 큰 대한민국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가는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후손들에게 6,25참전용사들의 험난 했던 과거와 조국통일에 열망을 알려서 다시는 그러한 고통과 불행을 격지 않게 하고 우리의 염원인 통일을 위한 역량에 반전을 기해야 겠다.

남과 북의 통일의 꿈이 극적으로 이뤄져 휴전선 장벽이 활짝 뚫리며 고향으로 달려 갈 수 있는 희망의 그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두손 모아 기원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