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동아방송]보도국=청도경찰서(서장 안정민)는 22일 신학기를 맞아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교육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안전운전과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 문화 정착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안정민 청도경찰서장은 "올해 1월 22일 시행된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올바른 교차로 우회전 방법'에 대한 홍보 리플릿을 운전자에게 배부하는 등 교통사고로부터 소중한 어린이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안전운전 실천이 우선"임을 당부했다.
/석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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