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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을 위해 대량 보급된 학생 단말기를 단말기관리시스템에 등록하는 사업으로, 학교별 그룹 등록 및 라벨 관리, 각 실별 무선 인터넷 속도 점검 등 스마트 교실 환경 개선에 주력했다.
특히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으로 인한 단말기 관리 및 장애처리 등의 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단말기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교사와 학생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고 원격수업도 365일 언제든지 가능하다.
이상국 정보센터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미, 김천지역 학교의 정보화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석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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