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적십자봉사회, 아차산 둘레길 환경 정화활동 실시
시민들의 힐링 코스 환경오염으로부터 “탄소중립 ‘넷제로(Net-Zero)’실천

입력날짜 : 2025. 05.01. 14:15

<사진 자료> 구리시 정각사입구에서 구리시 적십자봉사회, 아차산 둘레길 환경 정화활동 실시

[DBS보도국]=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시협의회(회장 김복조)는 4월 30일 10개 단위봉사회에서 참가자 20여 명이 모여“탄소중립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하기 위해 구리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한 탄소중립 홍보물(어깨 띠)과 청소도구(집게, 장갑, 봉투)를 갖추고 환경정화에 나섰다.

쓰레기봉투와 집게 장갑을 지참하고 탄소중립 캠페인 띠를 어깨 걸치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김복조 구리시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진과 봉사원들은 간편한 적십자 봉사원 복 차림으로 탄소중립 캠페인 어깨 띠를 걸치고 탄소중립 넷제로(Net-Zero)캠페인을 하며‘아차산 둘레길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만나는 시민들에게 환경정화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아차산 둘레길 탄소중립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이날 신현관 구리시 자원봉사센터장과 직원이 방문하여 적십자 구리시협의회에서 10대 실천과제 2가지(음식물 잔반 안 남기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를 선택한 현수막을 제작 지급하고 산마루 중턱까지 동행하며,"탄소중립 캠페인 및 환경정화”봉사활동에 수고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팔각정에서 각자 준비해온 음식으로 피크닉을 즐기며, 4월의 마지막 달을 알차게 성료’

또한, 2025년 첫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천하기 아차산(둘레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 적십자 봉사원들은 따사로운 날씨에, 봄 향기와 산 냄새를 맡으며, 캠페인과 환경정화에 열정을 다했으며, 아차산 마루에 설치된 팔각정에서 각자 준비해온 음식으로 피크닉을 즐기며, 4월의 마지막 달을 알차게 성료’했다.

한편, 구리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단체들은 2050년 탄소중립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탄소중립 프로젝트로 4월부터 10월까지 자율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과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5월과 10월에는 시민과 함께 유채꽃, 코스모스 축제장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구리/하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