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 동아방송 동아매거진 사업영역 확장 - 종교국 신설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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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말 개국이래로 전국 시청자의 사랑과 후원으로 날로 발전하는 대한민국 민간 사회 문화 교양 방송 DBS 동아방송국 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주후 2017 년 정유년에 새로운 방송영역 확장을 위하여 종교국을 신설하고 2017.2,24. 드디어 새 출발의 시그널을 보내드립니다.
(보도 종교국 신설 인생문제 신앙문제 보도 상담 시작)

창업주 박근출 회장님은, 사업을 하면서도 함께 수고하는 임원이든 말단 기자이든 모두를 한 가족으로 여기며, 근면 정직 저축 봉사 정신 등 사회를 위한 공인으로나 시민으로나 건전한 인간 양육에 힘써 오던 중, 이번에 사랑으로 새로운 씨앗을 심듯 사업 영역 변화를 작정하였습니다.

연세가 팔순에 임박하신 박근출 회장님께서는 45년전 기자 초년생 시절부터 미래를 바라보며 월급을 저축하여 땅을 사 모았고 제2 고향격인 경기도 여주에 텃밭을 장만하여 지금도 고구마 농사에 팔을 걷어 부친다. 농사 일을 돌보는 가운데 농사 중에는 인재 농사가 제일이란 생각이었지만, 개인의 신앙을 임원에게든 기자에게든 부담 준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지러운 인간 사회에서 신앙만큼 인생을 올바로 이끌어 주는 원동력이 없다는 신념을 갖고 살아 오신던 중, 지나간 젊은 시절에 친하게 지내던 후배(월기총 이사장 정진희 목사)가 제안하고 DBS 임원진이 만장일치로 수락하여 마침내 2017.2.15. 종교방송사업 협약에 이르렀습다.

비록 길은 잃을지라도 사람은 잃지 않으시려는 평소 죄우명이자 신념의 협약입니다. 월기총은 컨텐츠를 제공하고 DBS는 제작을 담당하여 품격 높은 종교방송 및 출판물을 세상에 반포하되 그 제작권을 반반 공유하자는 부드럽고 정다운 형식의 사업협약이었습니다.

사업적 협약이기는 하지만 박 회장은 거룩하고도 복된 신앙심으로 인재농사를 짓겠다는 나름대로의 신앙 고백이랄가 사명 선언이랄가, 미래를 향한 비젼과 현재의 소회를 임원들과 종교국 사역자들에게 밝히셨습니다.

이에, 회장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종교국 모든 담당 사역자들은 다음과 같이 5개항의 약속을 전국 시청자 애독자 여러분 앞에 머리 숙여 다짐 드립니다.

● 1. 창조주 하나님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힘써 전하는 방송 출판을 하렵니다. 오늘 날 수많은 사람들의 정신적 육체적 불안과 사회적 혼란으로 인한 고통의 원인이, 피조 인생들이 무엄하게도 창조주 되신 하나님을 부인하고 창조의 질서를 따르지 않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 2. 구원은 오직 예수

일생을 마친 인생들이 누구나 흙으로 돌아가지만 예수 믿는 영혼은 구원을 받아 영생하는 바 그 길은 오직 예수 생명 예수 진리뿐이며 영혼의 평안과 만족도 오직 예수 은혜뿐임을 방송과 출판을 통하여 끈기있게 가르쳐 감동 감화를 드리렵니다.

● 3. 신앙의 기초를 반석 위에 더욱 든든히

신앙의 주축이 되는 일반 평신도들을 중심으로 섬기시는 주요 사역자들의 신앙의 기초를 든든한 반석처럼 믿음을 공고히 하는 일에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 4. DBS 종교프로그램의 주된 목표 계층(시청자 애독자)

DBS 출판물 방송물의 시청자 애독자는 목사, 장로, 안수집사, 권사, 집사, 기타 예배와 행정 사역자 등 교회의 교역자와 평신도 지도자 사역자 사명자들로 다양하게 상정하고 발행 및 송출코자 합니다.

그러므로 영상이나 문장의 내용과 수준이 때로는 아직 성경과 기독교에 대해 이해가 깊지 않은 독자와 시청자들을 위해서는 특별한 배려로 난해한 부분은 반드시 알기 쉬운 해설을 첨가하여 모든 분들의 사랑을 받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 5. 특별히 종교개혁 500주년에 시작하는

DBS의 종교분야 출판과 방송은 기독 신앙인이나 타 신앙인, 심지어 무 신앙인들일지라도 세속적 가치관 이상의 고결한 인격 도야는 물론 영적 각성과 복음의 부흥을 꿈꾸며 세속적 진화론 사고방식을 참된 창조 신앙으로 점차 개혁하기에 힘쓰겠습니다.

19세기의 영적 대각성과 복음의 부흥은 16세기부터 시작 된 종교개혁의 열매였습니다.

그러므로 세속적 인본주의적 기복신앙이나 극단적 신비주의 그리고 직통계시를 배격하고 개혁자들의 영원한 구호인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오직 은혜, 오직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길만이 영적 각성과 복음의 부흥 시대를 다시 여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계속 기도와 사랑의 후원을 기대하며. (보도 종교국장 어린종 윤종곤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