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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133회 임시회 폐회.
- 시정질문 및 현장방문 조례안 등 기타안건 처리
- 일본 교과서 독도 자국영토 왜곡 표기 규탄 결의문 채택

구미시의회(의장 전인철)는 8일간 계속된 제133회 시 의회 임시회에서 11건의 조례안 가결과 시정질문 등 현장방문을 처리했다.

5월 21일 제133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 및 현장방문 등, 조례안과 긴급 안건으로 제출된 일본 교과서 독도 자국영토 왜곡표기 규탄 결의문을 채택하고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최근 일본 문부과학성이 독도를 일본 고유영토로 교과서에 표기키로 한 방침에 대해 ’일본정부가 더 이상 독도에 대한 일체의 침략적 망언과 망발을 중지하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머리숙여 사죄하라‘ 는 등 4개항에 대한 결의문을 40만 구미시민의 이름으로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 했다

구미/조현우 기자. jhw0822@db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