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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제성장지수가 점차 낮아지면서 국민건강에 직결된 친환경식품을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충남 예산군 응봉면 팔봉산자락에 EM선진농법으로 개척한 블루베리팔봉농원에서는 친환경유기농 블루베리를 생산해 고객에게 저가 공급하고 농가의 소득원으로 기대하며 땀 흘려 일하는 보람을 찾는다고 합니다.

[인터뷰] 이한두 의원/ 예산군 의회

블루베리는 진달래과 산앵두나무속의 관목으로 폴리페놀, 안토니아신, 파이토케미컬등의 성분으로 뛰어난 기능성을 보여줍니다. 특히 이들 성분은 망막이변성과 백내장을 방지하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한상진 소장 / 예산농업기술센터

예산팔봉농원 이한두씨는 예산군의회 의원으로 농가를 위한 소득창출을 위해 선 연구하는 농민입니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선 자본을 들여 개척해 주변농가에 보급하는 방법으로 솔선, 예산의 농민의원으로 불려집니다.

[인터뷰] 이한두 의원 / 예산군 의회

예산은 사과의 고장입니다. 그러나 최근 온난화현상을 극복하기위한 제2의 농특산물을 개발하고 유용한 미생물 EM을 활용한 친환경식품 생산이야말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웃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인 것으로 평가됩니다.

[인터뷰] 류승순 면장 / 예산군 응봉면

[클로징]
블루베리를 EM선진농법으로 재배해 국민건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DBS조영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