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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간 쟁정법안 심의 및 처리에 위기감 에 국회의장 성명서 발표!

국회의장(의장:김형오)는 이번 2월 임시국회의 기간에 여·야간의 쟁정법안에 관해 극한 상황으로 대치 하고 있는것을 무척 안타가워 하면서 선 협상 및 후 타결이라는 입장을 끝내 지키지 못하고 국회의 수장으로써 할수없이 작금에 자신의 입장을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또한 여·야 지도부와 국회의원 전원에게 성명서를 통해 다음과같이 엄중이 요구 했다.

첫째 국정을 책임진 여·야은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높은 정치력을 발휘해 쟁점법안을 타협으로 이끌어 갈것을 요구 했고,
둘째 야당은 대화와 토론 자체를 부정하면서 소수자의 의견이 보호되야 한다며 일방적으로 주장 하면서 대화와타협이라는 의회절차를 무시하고 법안 상정을 거부하거나 집단적 폭력에 의존해서는 해결점을 찾을수 없으며 모든 사항은 입법부내에서 여야가 진지한 토론과 논의에 나서줄것을 요구 했으며,
세째 현재처럼 대화와 타협 없이 이번 임시국회가 본회의를 맞을 경우 국회의장으로서 부득히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권한을 단호하게 행사하지 않을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므로써 여·야 지도부의 대승적 타협을 촉구 하는 성명서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국회/김배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