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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의정 열린 토론, 화성시의회
-월례회의 통해 유관기관 현안사항 청취-토의-의견개진
-민의의 광장 의회 1층 로비 시민에게 개방 열린의회로...

무한토론제에 이어 월례회의를 통해 유관기관의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토의를 통해 의견을 개진하는 기회를 갖고 있는 화성시의회(의장 이태섭).

화성시의회의는 월례회의를 통해 토론문화를 정착시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화성시의회는 지난 6일 5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농산물 유통사업단 전영준 단장으로부터 RPC통합 추진배경과 필요성. 화성쌀 전국브랜드화 육성계획 등에 대해 설명을 받았다.

이에따라 화성시의회는 RPC안정경영을 위해 개소당 300억이상의 매출액이 필요하기에 경쟁구조의 개선과 균일한 미질 유지로 화성쌀의 브랜드를 통합하고 명성이 유지되도록 대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농협중앙회 화성지부장과 각 단위농협 조합장이 함께 배석했다.

화성시의회는 이어 노인장기요양 보험제도와 관련 관련기관의 설명과 보고를 받고, 노인들에 대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적극적인 홍보와 사회소외계층인 독거노인들에게도 관심을 유도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화성시의회 민의의 광장인 1층 로비는 앞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해 각종 전시회를 갖고, 의회와 함께 하는 기회를 자주 갖게 될 것을 공지했다.

화성시의회/김경훈 김현태 기자 newspd@db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