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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관 의원, 명성황후기념사업회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 선정에 큰 역할해
- 일반적인 사업들의 세배에 가까운 일자리 지원예산 확보
- 지역 문화재 보존․관리,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크게 도움 될 듯

이범관 의원은 명성황후기념사업회가 노동부에 신청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단체 지정에 큰 역할을 해, 앞으로 여주의 문화재 보존․관리는 물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특히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을 신규로 신청할 경우 일반적으로 여러 심사과정을 거쳐 10여명의 일자리에 대한 예산이 지원되는 것에 비해, 여주의 명성황후기념사업회가 신청한 사업의 경우 거의 세배에 가까운 26명에 대해 일자리 예산이 지원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는 이범관 의원이 노동부에 여주에 위치한 명성황후 생가, 세종대왕 영릉 등 수많은 문화재들의 가치를 설명하고, 노인․여성가장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일자리 지원이 절실함을 설득한 결과이다.

이범관 의원은 “명성황후기념사업회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은 여주에 산재한 문화재를 민‧관이 하나되어 보존․관리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명성황후기념사업회의 사업단체 선정을 위해 노력한 배경을 설명했다.

또, “앞으로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을 보다 발전시켜 여주의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지원 사업을 늘리는데도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여주지역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

여주/김학주기자news016@db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