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이범관 의원, '일일명예국회의원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 얻어

이범관 의원은 군민의 의정활동 참여기회 확대와 지역민원 수렴을 위한 일일명예국회의원제를 실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일명예국회의원은 한나라당 이범관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각종 업무보고를 받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체험하고 있으며, 일일체험의 결과를 바탕으로 국회의원에게 지역의 각종현안과 여주군 발전 방안 등에 대해 건의를 하고 있다.

일일명예국회의원제 참가자들은 “국회의원의 업무를 직접 담당해보니 지역의 많은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서 노력하는 국회의원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고, 비록 하루지만 내 고향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 업무를 담당해볼 수 있어 참 뿌듯했다”며 체험 소감을 밝혔다.

이범관 국회의원은 “일일명예국회의원제를 통해 정치에 대한 불신과 무관심을 해소하고, 군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고, “향후 명예국회의원제를 더욱 확대 실시해, 군민여러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토록 하겠다”며 향후의 의지를 밝혔다.

명예국회의원제는 지난 8월17일을 첫 시작으로 현재 5회째 실시돼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의 문의와 다른 국회의원 사무실에서도 벤치마킹을 위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지역 주민과의 밀착행보로 군민들과 함께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이 의원의 행보에 향후 여주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

여주/김학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