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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news]개원19주년 화성시의회 기념식

-권영주 사진작가 유공표창 받아

화성시의회가 개원 19주년을 맞았습니다.
화성시의회는 15일 의회 민의의 전당에서 이태섭의장과시도의원, 최형근부시장과 공직자, 시민단체장 등이 참석해 이날을 기념했습니다.

이태섭의장은 그동안 시민들과 시의회를 위해 숨은 공로자를 찾아내 격려했습니다.
화성시는 현재 약50만의 시대를 열기 시작했고, 의회는 1조가 넘는 예산을 심의하고 있습니다.

[VCR] 이태섭의장과 최형근 부시장 멘트
[인터뷰]권영주 수상자/화성시의회
[인터뷰]백남영 부의장/화성시의회

그동안 의회는 무한토론제와 종이없는 의회, 시민들의 가슴속 깊이 파고들기 위해 현장의정활동에 주력해왔습니다.

화성시의회는 이자리에서 원구성이후 수백건의 조례제정과 개정 안건을 처리하는 등 민의를 대변하기 위한 숨가뿐 일정을 소화해왔습니다.

미진한 부분은 무한토론을 전개하면서 최대한의 공통분모와 공약수를 도출해내왔던 화성시의회.

크고작은 현장에는 시민들의 눈과 목소리가 되는데 초선 재선의원이 따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6월2일 선거를 앞두고, 공천을 받는 과정에서 벌써부터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화성시의회에서 동아방송 김경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