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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이르고 있는가운데 현재 청도에는 한나라당 후보 이중근 미래연합에 안성규 무소속에 박순동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선거유세가 접전으로 다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청도군수 후보인 한나라당 이중근 후보는 군수로 당선이 된다면 화랑정신 발상지인 계승을 이어받아 신라체험벨트 조성으로 신라 문화권 국가 사업 추진과 천연가스 공급을 확대하여 무공해 난방과 연료비를 절감해 군민들을 편하게 할것이며 청도천 생타하천 조성과 운문댐 유원지 조성등 환경 위기에 대응하는 녹색 관광을 적극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또한 명문학교 지역으로 특별 육성을 할것이며 어른신,여성,장애인들이 살기 편한 복지 청도를 만들며 깨끗한 행정으로 군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봉사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중근 후보는 화합과 안정으로 도약하는 청도 문화관광,자원이 넘치는 청도 아름답고 살기좋은 전원도시 지역 개발 및 선진국형 농촌 건설을 만들고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는 청도를 만들 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 이중근 한나라당후보
미래연합인 안성규 후보는 군수로 당선이 된다면 제일 먼저 청도 혁명을 일이키겠다며 군민에게는 자존심을 지켜주고 공무원들에게는 일할수 있는 보람을 가지게 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어른신과 장애인들을 위해 청도 버스요금 천원으로 단일화 시키겠다고 공략을 내세 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청도에서 나오는 농특산물을 브랜드화시켜 전국적으로 확신 시킬것이며 자자체적으로 일자리을 창출해 놀지 않는 청도로 만들겠다며 청도를 깨끗하고 군민들이 잘사는 청도를 만들 겠다며 군민들에게 한표 한표 찍어 달라며 후회하지 않는 일꾼이 되겠다며 큰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 안성규 미래연합후보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순동 후보는 청도에서 태어나 중국에서 성공한 인물이라고 강조하며 만약 청도군수로 당선이 된다면 현재 중국과 계약 체결이 완료된 청도물류기지건설을
마무리하여 발전 있는 청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중국 물류기지가 청도에 들어서게 된다면 인구가 2만여명으로 증가를 할것이고 일자리 창출 또한 2만5천여명에 다달으며 청도에 연매출 1조원의 효과를 누릴수 있다며 군민들에게 한표를 찍어달라 호소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군수로 당선이 된다면 청도에 7000억원을 투자시켜 특급호텔건립 외국인학교 등 세계적으로 뻗어 나갈수 있는 청도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 박순동 무소속후보
청도 군민들을 위해 어느 후보가 더욱 발로 뛰어 잘사는 청도를 만들 것인지 군민들 또한 신중히 생각하여 투표를 하여야 할것입니다.

지금까지 DBS 이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