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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문화원(원장 임영이)은 군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9월 연기군민생활문화강좌에 개그맨 전유성씨를 초청해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오는 16일(목) 오후4시 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생각의 발상을 바꿔라”는 주제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똑같은 것이라도 생각을 바꾸면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대한민국의 희극배우이자 공연자이며 개그맨이라는 신조어를 최초로 만든 장본인 전유성씨는 자유분방한 성격에서 오는 엉뚱함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강연회 내용을 재미있고 알차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연기문화원은 강좌가 끝난 후 참석자들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나눠줄 예정이다.

군은 매월 군민생활강좌를 운영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참신한 주제와 알찬 내용으로 삶에 유익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연기/임규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