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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업무계획 차질없을까?

114회 임시회 상임위 2011년 계획 점검
성숙한 의사진행, 현장 의정활동 두드러져

안성시의회(의장 이동재)가 새해 살림살이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안성시의회는 제114회 임시회를 열어 올해 시정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개회한 임시회는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이동재 의장/안성시의회
-2011년도 차원을 달리한 의정활동 전개 피력

[리포트]
지난 22일에는 정책담당관과 공보담당관, 산업경제국으로부터 시정보고를 받았습니다.

23일 3차회의를 연 자치행정위원회는 행정복지국을, 산업건설위원회는 산업경제국과 도시건설국의 주요업무를 꼼꼼하게 챙겨물었습니다.

[인터뷰] 박두희 과장/안성시 농정과
-농산물 직거래 등 주요 계획 설명

[리포트]
안성시의회는 지역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는 구제역 현장 등에서 농축산인들의 아픈마음을 나누는 현장의정 활동을 소홀히 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8개월 남짓한 경력을 대변해주듯 함량높은 의사진행으로 지역경제와 서민들을 챙기는 공감정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안성에서 동아방송 김경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