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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평택]꽃 봄나들이 축제 이모저모(2-1)

[This Korea]Pongtaek Flower Festival-Interview
(평택꽃 봄나들이축제 인터뷰)(2-2)

[꽃축제 이모저모 영상(2-1)은 편집중입니다.]
인터뷰 영상모음 먼저 시청하세요.
[오프닝]
간밤에는 벼락을 동반한 폭풍우가 내리더리 5월하고도 첫날에는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가 한반도를 습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같은 악천후속에서도 화사한 봄의 자태를 드러내고 있는 축제현장을 찾아봤습니다.

[리포트]
이곳은 평택시 오성면에 소재한 평택시농업기술센터입니다.
오늘부터 5일까지 평택꽃 봄나들이축제가 관람객들을 시선을 모으는 봄맞이 향연이 이어집니다.

이를 위해 김선기시장과 송종수 의장, 원유철 정장선 국회의원 등 평택출신 정치인들은 개막 테이프를 절단했습니다.
[현장음]
멋드러진 노래와 춤사위는 물론 300미터 길이의 가래떡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나뉘어짐으로써 올해 농사의 풍요를 기원했습니다.

일부 관람객들은 행사가 예년보다 조촐해진 느낌을 지울수 없다는 점과 불우이웃돕기 명목이지만 해마다 행사장에서 팔리고 있는 제품들에 대해 지출증빙이 이뤄지지 않아 개선되어야할 점으로 지적됐습니다.

특히 농업인들의 축제이지만 영농철에 개최되기 때문에 바쁜 일손을 더욱 가중시키기 때문에 개최시기를 조정해야 한다는 여론입니다.

하지만 축제의 현장은 봄꽃들의 향연과 나들이를 즐기는 인파가 속속 밀려들어오고 있습니다.
나들이 인파속에서 내국인과 외국 관람객들에게 깜짝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함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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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이와같이 봄의 축제는 전국지자체별로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 5월에 가족단위로 나들이를 통해 팍팍한 일상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평택 동아방송 김경훈입니다.

취재 김경훈기자 영상편집 김현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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