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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국민 행복당 창당 대회 속도 낸다.
대전시지부 창당 한밭체육관에서 가져

가칭 국민행복당(이하국행당)이 발기인 20명의 발기인 선언이후 4달 만에 5번째 대전시 지부 창당대회를 갖고 올해 중앙당 창당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국행당은 전 기무사령관인 허평환씨를 대표로 지난 6월 발기인 대회를 가진 이래 8월 중앙선관위 창당발기 승인 을 받고 29일 서울시 지부 창당을 필두로 지난달 26일 경북도지부, 28일 경남도지부, 이달 4일 경기도지부를 창당 했다.

국행당은 지난 12일 한밭체육관에서 내빈과 당원 등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지부를 창당하고 대전시당 위원장에 이종락씨를 선출해 대전시 지부의 조직을 정비했다.

이날 대전시 지부 창당 식에서 허평환 대표는“17일 울산지부 창당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광역 지역 창당을 마무리 하고 다음달30일 중앙당을 창당. 당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며“국민행복당의 창당이념인 국가안보를 강조하고, 경제회복, 역사회복, 도덕성회복, 을 기치로 대한민국을 부도위기에서 건져내고 국가안보를 어지럽히는 종북세력을 척결해야 한다”며 보수적인 기치를 분명히 했다.

한편 서울시장 선거에서 기존 정당들의 존립을 놓고 무소속 후보와 정당후보들 간의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이때 진정한 보수의 기치와 국가안보를 걸고 출발한 국민 행복당의 기착지가 어디가 될지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충남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