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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 국회의원예비후보 ’새누리당‘ 입당
- 박근혜 위원장과 함께 공주발전 앞당길 것

제19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박종준 국회의원예비후보가 2일 11시 공주 문화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입당을 공식화 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난 40여 일간 지역을 다니며 많은 분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느낀 것은 공주의 침체와 위기”였다며 “제대로 일 할 사람이 공주에 필요하다는 것과 변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들을 수 있었다며 새 누리당 입당 배경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목표를 “공주발전과 자유경제가 바로서고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며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함께 새누리당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당으로 재탄생시켜 새롭게 정권을 창출하고 강력한 여당과 함께 침체된 공주를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그는 “다가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와 12월 대통령 선거에 이 나라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 있다”며 공주시민의 현명한 판단과 선택을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공주사대부고와 경찰대를 졸업,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과 공주경찰서장, 마포경찰서장, 충남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차장 등을 지냈으며 치안현장과 정책분야를 두루 거치며 논리와 감성, 철학과 실행력을 폭넓게 쌓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고향인 공주 발전을 기치로 출마를 결심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충남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