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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 후보 (새누리당, 경북 영천),더 큰 영천을 위해 다시 한번 큰 힘 모아 달라”지지 호소
서문육거리, 도동·망정사거리 등 하루 5곳 이상 읍·면·동 돌며 유세 강행군

새누리당 기호 1번 정희수 후보(경북 영천)는 공식선거운동 둘째 날인 30일 오전 7시 30분 교촌동 서문육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 인사를 한 뒤, 9시 30분 완산동 중앙약국 앞 유세, 10시 30분 북안면의 임포, 명주 유세를 이어갔다.

또, 오후 2시 남부동 작산, 봉작 유세, 오후 3시 도동사거리 유세, 오후 5시 30분에는 망정사거리 유세 등 5개 이상의 읍·면·동 유세 일정을 소화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를 통해 정 후보는 “영천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마무리해야 할 일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며, “영천의 더 큰 도약을 위해 경륜있고 힘 있는 3선 중진 국회의원이 되어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다시 한 번 압도적인 지지로 깨끗하고 당당한 정희수에게 큰 힘을 모아 달라”고 전했다.

한편, 정 후보는 31일 토요일 주말에도 도남사거리에서 아침 거리 유세를 하고, 창신아파트, 청구아파트, 문화아파트, 야사신주공아파트, 청호아파트, 시내 각 마트 등지에서 거리유세를 하며 유권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천/ 박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