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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 후보(새누리당, 경북 영천), 장날 맞아 시장 방문해 지지 호소
장바구니 물가 안정,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 다할 것

새누리당 정희수 후보(경북 영천)는 공식선거운동 6일째인 2일 오전 5시 30분, 서민의 발로서 첫 운전을 시작하는 버스 기사를 대상으로 아침 인사를 한 뒤, 창신아파트 등지에서 거리 인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녕·금호장날을 맞아 오전 9시 30분에는 신녕 재래시장을 방문하고, 오후 2시에는 금호 재래시장을 각각 방문해, 시장 상인 및 장을 보러온 시민들과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녕·금호 재래시장 유세를 통해 정 후보는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켜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영천의 참일꾼 정희수에게 다시 한 번 큰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정 후보는 청통면사무소, 대창 농협 앞, 서문오거리 등을 돌며 유권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천/ 석재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