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기호 7번 최기문 후보는 선거운동 5일째인 2일 공식선거에 돌입하면서 아침 7시 시청오거리와 완산시장에서 출근하는 유권자를 향한 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활기찬 한주를 시작했다.
완산시장 유세에서 최기문 후보는 우리 영천은 경기가 침체돼 살기가 힘들고 인구가 갈수록 줄고, FTA로 넘쳐나는 수입농산물 때문에 고생하는 농민과 장사가 안돼 살기 어려운 우리 영천을 살리는 근본 대책은 대기업의 투자를 유치해 일자리를 만들어 인구를 늘린다는 최우선 과제를 해결하고 명문학교를 육성해 교육여건 개선과 영천 발전을 위해 말만이 아닌 실천하는 기호 7번 최기문이 ‘새로운 영천, 희망 영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호소하며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
유세 후 장날을 맞아 수덕예식장앞에서 시장상인들과 장을 보러온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영천 경제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했다.
영천/박지혜기자
기호7번 최기문 선거전 점화
입력날짜 : 2012. 04.03.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