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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 후보 (새누리당, 경북 영천), 선거토론회 참석해 공약 소개 및 영천 발전 복안 밝혀
“박근혜 대표와 함께 부자영천, 희망영천 만들 것”지지 호소

새누리당 정희수 후보(경북 영천)는 공식선거운동 7일째인, 3일 오전 7시 시청오거리에서 출근 시민을 대상으로 아침 인사를 한 뒤, 화산면, 자양면 등에서 유세일정을 소화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오후 4시에는 영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의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영천시 선거구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해 “지금 영천은 경륜 있고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을 필요로 한다”며, “미래 영천발전을 위해 박근혜 대표와 함께 부자영천, 희망영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주요 현안에 대한 견해와 공약의 타당성과 당위성, 실현가능성 등을 밝혔으며, 토론회가 끝난 뒤, 시청오거리를 방문해 유권자와의 만남을 이어갔다.

영천/ 박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