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여 시민․사회단체, 1,000여명의 모니터위원, 각 분야 전문 평가위원들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올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하고, 이를 정밀․공정하게 평가한 결과, 정희수 의원(새누리당, 경북 영천)이 2006년부터 2011년에 이어, 올해도 국방위원회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19대 국회에서 국방위원회 소속으로 첫 국정감사를 맞은 정희수 의원은 국가의 안보와 군 전략 강화 및 자주국방의 실현 가능한 정책을 제시해 시민단체들로부터 국방력의 변화와 발전을 주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정희수 의원은 지난 17대 국회 등원 후 지난해까지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으로 6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수상과 관련해 정희수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는 대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국민적 관심이 저조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국가 안보에 관해서는 여야와 시기를 떠나 한 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7년 연속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국가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GO 선정 2012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시상식은 23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영천/ 석재길기자
정희수 의원,'7년 연속'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선정!
‘06년~‘11년 수상이어 올해도 수상, 의정활동 모범 보여
입력날짜 : 2012. 11.23.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