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호 8번 이우경 후보는 1일, 중방동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캠프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 후보는 “시도 의회 활동과 상공회의소 회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경제를 살리고 실추된 경산의 명예를 되찾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역 기업인 출신인 이우경 후보는 경산청년회의소회장, 경산상공회의소 회장과 경산시의원을 거쳐 제7대 경북도의원, 제8대 전반기 도의회행정보건복지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이번 선거 공약으로 이 후보는 “경산을 일자리가 많은 첨단산업도시로 만들고, 시민들의 내집 마련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서민형 주택을 공급하며, 경산을 창조적 교육과 문화가 꽃피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제시했습니다.

경산/ 석재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