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김부유 의원 5분 발언 요지
현 시청사를 리모델링하여 의회를 존속시켜야

김부유 의원은 제9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을 통해 “시청사와 함께 의회청사가 건립이 되어야한다고 주장 했다.

현재 의회청사 건립비용에 앞선 설계비 조차 반영이 되지않아 2014년까지 입주하기가 불가능하다.” 며 “조치원읍을 중심으로 한 북부권역의 행정력 부재를 메우고 예정지역과의 동반 발전을 위해 현재의 시청사를 농정원 등 입주를 통한 제2행정타운 기능을 담당케 하고, 설계비조차 세우지 못한 시의회는 현 시청사의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존속시킨다면 예산절감과 읍면지역 시민들의 지역불균형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 줄 것이다.” 고 세종시 집행부에 강하게 건의했다.

이에 방청석에 참석한 한주민은 조치원읍과 복부권 공동화 발전에 김부유의원이 주장하는 북부권 발전에 꼭 필요한 주장이라며 김의원의 의정활동에 찬사를 보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충남,세종/ 황태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