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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국정과제 이해를 위한 정부3.0 특강 실시
군민 개개인이 행복한 고령군 건설에 박차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5일 (월) 오후 4시 군청 강당에서 실과소장 및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호 경희대 행정학과 교수(정부3.0 전문 강사)를 모시고 “정부3.0의 추진방향 및 고령군 접목사항” 등에 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정부3.0』의 추진 방향 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방자치단체의 지역 특성과 여건을 고려하여 향후 군정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한민국의 현실태 분석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행정 패러다임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공공기관의 정보 공유와 개방을 통해 국민 개개인이 행복한 시대를 창조하는 정부3.0의 의미와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추진동력 확보, 지자체의 역할 등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고령군에서는 수요자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정부의 패러다임에 맞춰 군민 개개인이 행복한 군정 추진을 위해 현장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정보의 개방과 공유, 민관 협치를 통해 정부3.0 실현을 선도하는 군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령/ 장문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