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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의원,'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총재 취임
- 행복한 대한민국, 건전한 아웃도어문화 정착의 핵심적 역할 할 터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경기 여주·양평·가평)은 12월 17일(화), 사단법인 ‘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 총재로 취임했다.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 속에 건전한 아웃도어문화와 올바른 바비큐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2009년도 농림수산식품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는 前문화관광체육부장관을 역임하고, 현역 4선의원인 새누리당 정병국의원(여주,양평,가평)을 초대 총재로 맞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게 되었다.

이날 취임사에서 정병국 총재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은 내년 6조8천억원에 달해, 전세계 70조 시장 규모 중 미국(11조 규모) 다음인 2위의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30대-40대가 주축을 이루는 캠핑인구는 200만명, 전국오토캠핑장은 500여개로 지금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라며, “이는 여가와 문화생활에 대한 국민들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각박한 현대사회 속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아웃도어 바비큐 문화가 우리 삶의 쉼과 활력을 더해주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여주/김학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