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6일 운영위원회와 본회의를 잇따라 열고 4개의 국회 특별위원회를 추가 구성하는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번에 설치되는 특위는 △지방자치발전 특위 △지속가능발전 특위 △창조경제활성화 특위 △통상관계대책 특위 등이다.
각각의 특위는 여야 의원 18명으로 구성되고,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지방자치발전 특위와 창조경제활성화 특위의 위원장은 새누리당이, 지속가능발전 특위와 통상관계대책 특위 위원장은 민주당이 각각 맡는다.
국회/박경순 기자
창조경제특위등 4개특위 신설 결의안 국회 통과
입력날짜 : 2014. 02.06.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