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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오세혁 전 새누리당 경산.청도당협 사무국장, 경북도의원 출마 선언

오세혁 전 새누리당 경산.청도당원협의회 사무국장(50세.동부동)이 오는 6.4지방선거 경북도의원 경산시 제4선거구(중앙동.동부동.자인면.남산면.용성면)에 출마를 공식 밝혔다.

존경하는 경산 시민여러분! 경산시 제 4선거구 지역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찬 갑오년 청마의 해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원하시는 바가 모두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하면서, 여러 가지로 부족함이 많은 사람입니다만 벅찬 희망을 안고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늘 지역 발전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이번 6,4선거에 도의원으로 출사표를 던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출마한 도의원 4선거구는 경제위기 극복과 서민생활 안정, 재도약을 위한 산업경쟁력 강화기반 구축, 그리고 시민역량결집을 통한 미래준비등 지역현안이 산재해 있습니다.

언제나 시민들의 이야기에 경청하면서, 시민의 고충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며, 백번의 말보다 행동으로 시민의 손발이 되어 열심히 뛰겠습니다.

저는 경산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지역봉사활동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동부동 청년회 부회장과, 경산청년회의소 회장으로 청년활동을 하였고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 대표님과 인연을 맺으면서 지역구 사무국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역량을 보탰습니다.

그 동안의 정당생활속에서 맺어온 중앙과 경북도의 인맥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과 필요한 사업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지역민과의 봉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지역을 위한 봉사!

필요할 때 도움이 되는 일꾼이 아니라 시민들의 아픈곳을 미리 알고 달려가는 일꾼이 되기 위해 첫걸음을 내딛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겨울은 혹독하지만 봄은 벌써 저만큼 우리 곁에 와 있습니다.

현실이 비록 어렵지만 희망과 용기를 발휘한다면 우리는 더 화려한 꽃을 피우고 더 알찬 과실을 수확할 것입니다.

저는 불굴의 신념과 끈질긴 도전으로 여러분 옆에 있겠습니다.

“언제나 지역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산/석재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