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오세혁 경북도의원 당선인 '최고가 되기보다 최선 다하겠다'

6.4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의회의원 선거에서 경산 ‘최다득표율’로 당선된 오세혁 당선인은 “정직하고 성실하며 겸손한 자세로 경산 시민을 위해 말이 아닌 실천, 행동하는 양심으로 경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 당선인은 “최고가 되기보다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며 “언제나 지역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일하는 오세혁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 당선인은 경산시 제4선거구(중앙.동부.자인.남산.용성)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총 투표수 2만4천478표 가운데 1만5천782표를 획득해 71.4%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됐다.

경산/석재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