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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가당 더운시기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기점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삼계탕 나눔행사가 구리시 관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새누리당 박창식 의원(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은 지난 7월 10일(금)〜16일(목)에 각각 구리시 교문1동, 인창동, 수택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새마을 부녀회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및 각 동의 주민센터가 후원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에 찾아가 어르신 300여명에게 배식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박 의원은 “구리시 어르신들께서 삼계탕 드시고 올 여름의 더위를 거뜬히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구리시 어르신들께 효심을 다하고 나눌 수 있는 행사에 함께하는 것이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이 넘치는 감사와 기쁨을 가슴에 새기고 더 풍요로운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으로 박창식 의원실에서는 금주 뿐 아니라 다음 주도 박 의원이 어르신들께서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 배식 봉사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알려왔다.

구리/한승목기자